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뱅이 일본에서 발매한 라이브 DVD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 일본 5대 돔 투어를 담은 'BIGBANG JAPAN DOME TOUR 2014~2015 "X"' DVD가 오리콘 주간 DVD 종합 차트와 블루레이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악DVD와 블루레이의 성적을 합산 집계한 종합뮤직 영상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지난달 25일 발매된 이 DVD는 지난해 12월26일에 진행된 도쿄돔 공연을 담았으며 리허설부터 공연까지의 밀착 다큐멘터리 영상도 수록됐다.빅뱅은 지난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일본 5대 돔 투어를 진행했으며 5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7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올해 첫 출격하는 자사 아티스트가 '빅뱅'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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