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 지반침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가 내려 앉으면서 차량이 넘어져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반이 침하되면서 하수도 준설 차량이 인도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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