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30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책임음주 캠페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체크-메이트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고 책임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슬로건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는 술자리에서는 적정량의 술을 바르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주 후 안전한 귀가와 다음날 상태까지 서로 챙겨주는 친구를 뜻한다.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대학생들이 책임음주 메시지를 공유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로 캠페인 영역을 확대해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www.pernod-ricard-kore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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