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김기문)은 중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및 비즈니스 교육지원 사업(SMOF) 3기 교육생을 오는 4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250명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교육(총 24시간)으로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주 1회, 총 6주 간 진행된다.입문반은 하루 6시간 동안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실습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받게 되며, 정규반은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실무 외에도 전자상거래 실무, 모바일 마케팅 실무, 검색광고의 이해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통해 홈페이지를 구축한 업체 중 우수한 100개 업체를 선정하여 모바일 홈페이지 광고 및 마케팅 컨설팅과 모바일 광고 체험비용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 중소상공인을 위하여 4월 9일까지 부산 및 영남권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MOF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 1회씩 5주 동안 진행되는 영남권 SMOF 사업에서는 교육 성과가 우수한 50개 업체를 선정, 모바일 광고 체험비를 최대 150만 원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한 후 이메일(kabt43@heemangfdn.or.kr)이나 팩스(02-782-8600)로 보내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2-786-2000)로 문의하면 된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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