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페이셜 트리트먼트와 바디 마사지, 터키시 풋스크럽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솔루션 ‘퓨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퓨어 스프링 패키지의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봄철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회복에 탁월한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 알로에젤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유기농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안정과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보디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미네랄 소금과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하는 터키쉬 풋스크럽을 통해 부드럽고 자극없이 발의 각질을 제거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총 90분 동안 편안한 휴식과 심신의 회복을 제공하는 퓨어 스프링 패키지는 4월부터 5월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월~목요일 18만원, 금~일요일 20만원(세금 별도).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