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원인불명 가스 유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18일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에서 원인불명의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 곳은 반도체 작업장이 아닌 각종 가스 배관이 있는 곳으로 현장 작업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배관 근처 작업자 일부가 속이 메스꺼워지는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한 뒤 당국에 신고조치를 한 것이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작업장이 아닌 가스 배관 인근에 있던 작업자들이 냄새를 맡은 뒤 속이 메스꺼워 지는 등의 증상을 보여 즉시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당국에 신고조치를 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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