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구파발역 30초,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기준금리 인하로 관심집중!

은평미켈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의 회복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 부담이 줄어들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하기로 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연 2%)보다 더 낮은 사상 최저치다. 은행 예ㆍ적금 금리도 1% 중반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연 2%대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는 기정사실화된 셈이다.부동산 전문가 들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입장에서는 예금금리에 상당히 민감한데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 은행에 돈을 넣어둘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라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이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서울 은평뉴타운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대규모 개발호재와 지하철 3호선 프리미엄을 무기로 투자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1~2인 가구용 소형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총 512실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19㎡로 이뤄졌다.특히 은평지구 상업7BL에 들어서 중심상업용지 내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한다. 롯데복합쇼핑몰(2016년 완공예정)과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 등과 인접해 있어 향후 증가할 상주인구는 2만4000명, 유동인구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풍부한 임대수요를 배후로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질 입지조건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교통여건도 개선된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 신사역으로부터 5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광화문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등 서울 중앙으로의 접근성이 현저히 좋아질 전망이다.세대별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와 빌트인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기 인덕션, 천장매립형 에어컨 등 풀퍼니시드를 통해 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로이복층 이중창(22mm)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많은 신경을 썻다.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도 한껏 끌어 올려 1~2인 가구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진다. 3월 6일 그랜드오픈을 통해 대중에 선보인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지정 담당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상담예약을 진행 중에 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신탁의 자금 관리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은 500만원 이며,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입주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6380-1190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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