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데이비드 베컴이 만난 사연

세계 각국의 유명 헤이그 클럽 홍보대사와 함께 칵테일 리셉션 및 저녁 만찬 참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이서진과 데이비드 베컴이 함께 지난 4일 영국에서 보낸 스타일리시한 순간들이 공개됐다.디아지오코리아는 이서진이 지난 주 영국 '헤이그 클럽 런던(HAIG CLUB London)'에서 글로벌 파트너인 베컴 및 세계 각국의 헤이그 클럽 홍보대사들과 함께 인터뷰 영상, 화보 촬영 및 저녁 만찬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영국의 모던한 신사로 변신한 이서진의 다양한 사진 속에는 그의 또 다른 매력이 담겨있다. 이서진은 그의 런던 여행기를 헤이그 클럽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HaigClubKorea)을 통해 공개했다.헤이그 클럽 런던은 1920년 헤이그 스카치 위스키 클럽맨(Clubman) 광고에 나온 영국의 클래식한 소셜 클럽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헤이그 클럽 스타일에 맞춰 모던하게 재해석한 저택이다. 헤이그 클럽 런던에는 위스키 바, 다이닝룸 및 클럽맨 라운지(Clubman Lounge)를 갖춰, 클럽맨 라운지에 들어서면 영국의 소셜 클럽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헤이그 클럽 런던 부근에 위치한 영국의 명소인 웰링턴 아치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헤이그 클럽의 병 모양으로 연출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헤이그 클럽 런던 바에서는 유명한 칵테일 믹솔로지스트 스윗 앤 칠(Sweet and Chill)의 칵테일 제조 시연과 동시에 헤이그 클럽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위스키 전문가인 유은 건(Ewan Gunn)이 위스키의 맛과 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이서진 및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아울러 하워드 차이(Howard Chai) 세프가 준비한 저녁 만찬은 헤이그 클럽에 걸맞은 맛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이서진이 영국에서 촬영한 영상 스타일리시 라이프 인 런던(Stylish Life in London)은 이달 마지막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헤이그 클럽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는 보리 맥아를 사용한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호밀 등 엄선된 곡물을 원재료로 증류한 위스키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최근 독주보다 부드럽고 순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헤이그 클럽은 기존 위스키 드링커는 물론 평소 위스키를 즐기지 않던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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