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송유빈, 데뷔 소식 임박… 팬들 "기대만발"
송유빈 데뷔. 사진제공=Mnet, 뮤직웍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의 데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송유빈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빗방울이 맺힌 블루톤의 배경에 흰색 헤드폰 그림과 "송유빈, 커밍순, 2015년 3월"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 외에는 어떠한 설명도 있지 않아 송유빈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유빈은 지난 2014년 케이블TV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17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된 보컬실력으로 Top4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와 풋풋한 보이스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었던 가수 백지영의 러브콜을 받고 같은 소속사 식구가 돼 화제가 됐다. 뮤직웍스 측은 "3월 발매될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송유빈 데뷔에 관련된 내용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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