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금빛열차 주 1회 추가…수~일요일 운행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서해금빛열차를 수요일에도 추가로 운행하기로 했다고 5일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간 운행했던 데서 주 5일로 확대된다. 이 열차는 한옥식 온돌마루실, 족욕카페 등이 갖춰져 수차례 매진되며 좌석공급이 부족했다. 지난달 5일 운행을 시작해 이번 달 1일까지 운행 18일간 이용객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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