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서울 김진규가 후반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최용수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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