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자산관리사(FP) 위한 세법 및 부동산 관련 세미나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이 5일 종로구 삼청동 소재 금융연수원 본관에서 자산관리사(FP)로서 실무능력 향상과 고객 상담능력 강화를 위하여‘자산관리사(FP) 자격인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개정 세법의 이해와 절세전략'(제1주제)과 '부동산 시장의 전망 및 창조적 자산관리전략'(제2주제)의 내용으로 오후 5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제1주제는 태율회계법인 김문기 이사가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 특례 확대, 거주자 판정기준 강화, 서민층 재형저축 요건 강화, 소규모 주택 임대소득 세부담 완화, 퇴직소득 과세방식 개선안 등 개정된 세법에 따른 절세 전략에 대하여 다룬다.제2주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인구·소득구조의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투자 유망 지역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배출한 자산관리사(FP) 자격인(2015년 2월말 현재 2만4625명)을 비롯하여 금융회사의 PB관련 업무 담당자들 100여명이 참석한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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