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제네바모터쇼]쌍용차 '티볼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소형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티볼리'를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친환경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420㎡ 면적의 전시장에 '뉴 스타 위드 티볼리(New Start with TIVOLI)'를 주제로 티볼리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매력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지난 1월 국내 출시 후 성공적인 판매가도를 달리고 있는 ‘티볼리’는 연평균 두 자리 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현지 소형 SUV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뚜렷이 하는 한편 SUV 전문 메이커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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