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부처 차관, 벤처·창업 생태계 개선 머리 맞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오후 3시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벤처·창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미래부,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농식품부, 중기청, 금융위, 방통위 등 8개 부처 차관(급)이 참여한다. 벤처·창업 기업인 및 투자자, 변호사, 창업 지원 기관(MARU180, 디캠프 등),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핀테크포럼,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협회, 신용보증기금, SKT 행복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인들도 자리를 함께 한다.토론회는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 주재 하에 각 부처 차관들과 벤처·창업 기업인, 창업지원기관 등 토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서로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관련 부처 차관들은 이번 토론회 참석을 통해 벤처·창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 수렴된 의견 및 관계 부처 간 협업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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