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가져온 기술 '자연모사 기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사용했다?

사진출처=아시아경제

자연에서 가져온 기술 '자연모사 기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사용했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연모사기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자연물질의 원리를 이용해 기술로 적용시키는 것을 말하는 이 기술의 대표적인 사례는 거미가 만들어내는 거미줄이 인장강도가 강하고 주성분이 자연친화적인 단백질이라는 것에 착안해 방탄복을 제작하는 것이다.또한 15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새의 날개를 보고 비행기를 착안한 것도 예로 들 수 있다.일본의 신칸센 철도를 만들 때 물총새가 사냥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갈 때 물방울이 잘 튀지 않는 점을 착안해서 터널을 지날 때 공기 압력을 최소화해서 소음을 최소화 한 것도 사례 중 하나다.모스아이라고 하는 나방의 눈 구조를 이용하면 가시광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자연모사기술을 이용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