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3월 신학기를 맞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1세부터 13세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부모교육까지 어린이 특화도서관에 맞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세~2세의 영유아 대상 ‘엄마랑 아가랑 책놀이’, 3~4세 유아 대상 ‘책이 꼼지락꼼지락’, 5~7세 대상 ‘꼬물꼬물 동화 종이접기’ 등 미취학 아동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또 초등학생 1~2학년 대상 ‘책이랑 과학이랑’, 3~4학년 대상 ‘책놀이 탐구생활’, 5~6학년 대상 ‘독서리더자 과정’ 등 방과 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영유아 책놀이와 아기발달 율동을 비롯해 동화 속 이야기 종이접기, 동요 만들기, 과학 상식 실험 등 독서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있다.독서포트폴리오 제작, 독후 감상 스피치, 독서담론 등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사고력 및 독서 논술활동까지 고려했다.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내달 2일부터 홈페이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푸른길도서관(062-607-2531) 및 남구도서관 통합홈페이지(https://lib.namgu.gwangju.kr/)로 문의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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