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의 불화설에 미르 "어처구니없어, 사실 아니다" 해명[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이준이 그룹 엠블랙을 탈퇴한 후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같은 그룹 멤버였던 미르의 해명이 새삼 눈길을 끈다.지난해 미르는 이준과 천둥의 팀 탈퇴가 공식화되자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심경을 밝혔다.미르는 "안녕하세요 미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당시 해명글을 올렸다.해당 글에서 미르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경황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이어 미르는 "갑자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해 드렸다는 것이 너무 죄송스럽다"고 밝혔다.또 당시 그는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이준과 천둥) 본인들이 직접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라며 "심지어 불화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도 아니다"라고 불화설을 해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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