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독도사랑 청년캠프'에 참가한 대학생 대원들이 우리의 영토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LG하우시스는 협력회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ㆍ발전시켜 경쟁력을 갖춘 협력회사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LG하우시스는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과 자재 구매난을 해소 시켜주기 위해 주요 원자재를 직접 구매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협력회사 입장에선 직접 구매할 때 보다 단가 측면에서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원활한 경영활동이 가능하다. 공정진단, 품질기술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세스 혁신 등을 위해 사내외 컨설팅, 직원 교육을 지원하는 등 기술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LG하우시스는 동반성장 펀드 조성을 통한 금융지원, 협력업체 기술 컨설팅 지원, 폐기물 관리, 에너지 절감법 등 친환경 기술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우수 협력사 포상, 협력사 재무구조 개선, 외부 신용평가 전문기관을 통한 재무구조 정밀 평가, 자유무역협정(FTA)원산지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영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부터는 성과공유제, 기술자료 임치제 등을 도입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출연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LG하우시스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우리 영토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공간으로 가꿔나가는 '독도 지킴이 활동'과 친환경 건축장식자재와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시설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이 대표적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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