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설 명절 추위녹이는 따뜻한 위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1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늘푸른집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위문금품 전달 이어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특히, 신우철 완도군수는 노인요양시설 및 복지센터 등을 직접 찾아 위문하고 어르신들께 위문품 대신 큰절로 설 문안인사를 드렸다. 군은 노인요양시설 11개소를 찾아 소고기와 성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295세대에게는 쌀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 398세대에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나눔의 미덕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데 있는 만큼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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