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지난해 영업손 23억…전년比 손실폭 73.4% 개선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범양건영은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3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4% 개선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억4700만원으로 1.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6억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90.5% 개선됐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 종결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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