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지며 코스피가 개장 직후 상승세에서 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며 지수는 장중 1930선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코스닥 역시 조정이 들어가며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현 상황에서 수익을 내려면 그래도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다.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대외 악재에 둔감한 중/소형주의 특성상 코스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있으나 실적 및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충분히 승산 있는 시장이다. 만약 주식자금이 부족하다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해보자. 레버리지 효과로 주가 상승 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최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이용한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낮은 금리의 스탁론으로 갈아탈 경우 보유 종목 매도 없이 반등의 기회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
하이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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