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전개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임직원들은 9일 해송요양원을 방문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공항 관계기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9일 벌였다.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장봉혜림원, 해송요양원, 보라매아동센터, 디차힐, 자모원 등 공사가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인천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샴푸, 로션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은 또 공항경찰대와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등 인천공항 및 주변 지역의 보안과 민생안전을 맡고 있는 경찰과 군부대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이웃을 위하는 작은 마음이 모여 꽁꽁 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아름다운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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