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강세···580선 안착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7포인트(0.36%) 오른 584.34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172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0억원, 3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2.94%), 출판·매체복제(2.74%), 섬유·의류(2.37%), 디지털컨텐츠(2.27%) 등이 2%대 강세를 보인 반면 통신서비스(-2.5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이오테크닉스(5.94%), 컴투스(5.87%), 서울반도체(5.21%) 등이 5% 이상 오른 반면 시총 1·2·3위 다음카카오(-0.78%), 셀트리온(-1.24%), 동서(1.94%) 등은 주가가 소폭 빠졌다. 상한가 19종목 4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종목 포함 502개 종목은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권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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