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군연합회를 이끌어갈 제20대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br />
“새 임원선출, 농촌발전 선도역할 의지 다져”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군 연합회를 이끌어갈 제20대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이번 임원 선출은 12월 19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공고 및 입후보 등록 등 정관에 의한 공정한 선거절차를 거쳐 진행됐다.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된 신임 김경일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580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우리 농촌사회의 선도자로서 농촌의식 선진화에 기여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잘사는 구례건설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는 올해 새기술새작목 도입 연찬, 농업인연구회 운영 등 회원 역량개발과 조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진택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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