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은 올해 첫 분양 물량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538가구(특별공급 45가구 제외)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43대 1로 모두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85대 1로, 전용면적 59㎡ 타입 64가구 모집에 567명이 몰렸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창원 도심지역에 대한 접근이 쉬운데다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를 받았다"고 말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6~28일 지정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8개동, 59~84㎡ 5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에 위치해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2월. 문의 ☎ 1800-0208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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