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유라(오른쪽)
'걸스데이' 유라,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받을 줄 꿈에도 몰랐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걸스데이 유라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29일 밤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MC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진행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라와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군생활을 한 걸스데이 혜리가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는 말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한편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방송사상 최초로 100%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대상 후보로는 김구라, 김수로와 서경석, 유재석과 박명수가 올랐다. 대상은 총 67만7183명 중 44만2485표를 얻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유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라, 신인상 받을 만하지" "유라, 쫑아커플 보기 좋네" "유라, 걸스데이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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