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7' 영재 정지웅의이중언어 학습법 'EM스퀘어' 국내 출시

영어, 중국어로 수학을 배우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SBS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한 탤런트 ‘정은표’의 아들이자 IQ 167의 상위 1% 영재로 알려져 있는 정지웅군의 학습법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지웅군이 하고 있는 학습법은 ‘이중언어학습(immersion)’이다. 이 학습법은 초등 교과 과정인 수학을 영어나 중국어 등 다중언어로 배우는 학습을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중 언어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영어로만 수업을 받은 학생들 보다 영어읽기성적이 더 높고 한국어로만 수업을 받은 학생들 보다 한국어읽기 성적이 더 높았으며 수학, 과학 등 언어 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훨씬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러한 ‘이중언어학습’을 하고 있는 ‘정지웅’군이 선택한 것이 바로 ‘EM스퀘어’이다.‘EM스퀘어’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 수학을 영어, 중국어 등 다중언어 강의로 구성되어 한국어와 제2외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옥스포드 대학 출판사의 동화책이 세계최초로 다중언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정지웅

정지웅군은 상용화전 시제품으로 두 달간 학습하면서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된 수학 문제를 이렇게 쉽게 풀 수 있는지 몰랐다. 그리고 한국어로 익힌 수학문제를 복습을 하면서 영어와 중국어가 자연스럽게 머리 속으로 들어오며, 공부가 지루하지 않다.”라고 밝히며 EM스퀘어 예찬론을 펴고 있다.‘EM스퀘어’는 두 가지 교육플랫폼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있다. 첫 번째로 한국 초등 수학 교과 전 과정을 그대로 녹여낸 동영상강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어 수학과 외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 이는 창의력과 집중력 발달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중언어 학습법(immersion)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두 번째로 ‘EM스퀘어’에 탑재되어 있는 옥스포드 대학 출판사의 동화책은 영국의 초등학교와 130개국 이상의 국제 학교 및 사립학교 등에 사용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교재다. 뿐만 아니라 옥스포드 대학 출판사의 공상과학소설, 자연의 세계 등의 독서 콘텐츠와 세계 전래동화가 수준 높은 인터렉티브앱북으로 제작되어 연상력과 시청각 효과를 극대화 할 뿐 아니라 Native 음성에 지속적이고,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정지웅군은 “친근한 이미지의 외계친구들이 등장해 공상 과학, 자연세계에 대해 다루는 ‘Project X’라는 동화를 통해 다양한 상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세계전래동화를 들려주는 ‘Traditional Tales’의 애니메이션이 인상 깊어, 그림만 보아도 어떤 영어 문장이 나왔었는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엠스퀘어

어학기의 한계를 넘어서다. LG전자‘G패드 10.1’ 모델에 탑재!‘EM스퀘어’는 LG전자에서 개발 된 태블릿PC ‘G패드 10.1’ 모델에 교육플랫폼이 기본 탑재되어 출시가 되며, 초등학교 1~6학년 중 원하는 3년치 교육과정 교재(90권)가 제공될 예정이다.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게임이나 생활앱, 인터넷 서핑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어학기 및 학습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한편 ‘‘EM스퀘어가’ 상용화전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산학협정서를 통해 전교생재량수업 및 창의체험활동수업 등 시범교육을 실시, 국가학력평가 320% 실력향상이라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으며,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동영상 외국어 교육시스템을 이용한 교육 방법’으로 특허(제 10-1060285호)를 획득했다. 현재 정지웅군은 물론 뛰어난 학습효과로 인해 여동생인 정하은양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박민하양까지도 ‘EM스퀘어’를 통해 수학 및 영어,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상담신청()과 전화문의(02-1577-7886)로 확인이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