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투자에 힘입은 벨루스하임 12월 고공행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5년 개통 되는 KTX 신평택역과 불과 한 정거장 차이인 서정역 역세권에 서정 벨루스하임이 고공행진 중이다.KTX가 완공 되면 서울까지 26분밖에 소요되지 않는 점을 보면 이제 평택이 곧 서울이라고 불릴 만큼 가까워지는 것이다.특히, 12월 10일 오픈한 서정 벨루스하임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 앞에 있어서 출입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고덕신도시 입구 브릿지라 불리는 육교 하나만 건너면 도착할 만큼 입지적인 면을 자랑한다.지금 전국 투자자들은 고덕신도시를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오기 때문인데 그 규모가 화성 사업지 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기투자를 결정하여 가동시기를 1년 앞당겼다.삼성전자 산업단지, 고덕신도시, KTX 신평택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서정역이 만난 곳에 있는 투자 상품은 어느 투자자들이 봐도 좋은 현장이라 말한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들도 “앞으로 신도시 개발이 제한되고 대기업이 들어갈 곳이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이러한 현장이 또 나올 수 있을까?” 라고 할 정도로 입지적인 면에서 눈길을 끈다.그 뿐만 아니라 소형 평형대가 강세인 요즘, 서정 벨루스하임은 특히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로 전 세대 46~68㎡로 구성되어있다.더불어 호텔형 풀빌트인 옵션과 특화된 내부설계는 산업단지 직장인들이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분양 문의 1877-5511

서정벨루스하임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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