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부터 구청 1층 로비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22일 오후 1시부터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
이번에 마련된 홍보관 운영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생산품을 홍보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 경제란 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기업·자활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을 말한다.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홍보관 운영은 ‘아름다운’, ‘원광보호작업장’, ‘감성마을’,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 4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청을 내방하는 구민들에게 참여 기업의 생산품 시음, 시식 행사와 함께 홍보물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구는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실시, 협동조합 직원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으며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사회적 경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이미지와 인식 개선에 큰 향상이 될 전망이다.중랑구 전영길 일자리창출추진단 팀장은 “아직은 구민들에게 낯선 사회적 경제에 대해 이번 홍보를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중랑구 일자리창출추진단(☎2094-292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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