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09억 규모 자사주 임단협 합의따라 지급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임금단체협상 합의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을 위해 109억34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7만1600원에 15만2721주를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장외처분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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