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질극서 韓 교민 여대생 극적 탈출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5일 오전(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도심 마틴플레이스 내 카페 '린트'에서 인질로 붙잡혀 있던 한국 교민 여대생 배모씨가 탈출했다고 주 시드니 총영사관 관계자가 이날 밝혔다. 이 까페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배 씨는 이날 오전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에 의해 다른 20여명과 함께 인질로 붙잡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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