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코스피가 장 시작 1분여 만에 1900선이 무너졌다. 지난 10월17일 이후 두달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9포인트(0.97%) 내린 1903.12에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하락폭이 커지면서 1900선을 밑돌았다. 장중 1899.61까지 내려갔다가 저가 매수 유입으로 지수가 오르면서 1910선에 거래 중이다.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1.51포인트(0.60%) 내린 1910.20을 기록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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