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폰아레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A7이 중국통신장비센터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폰아레나에 따르면 아직 발표하지 않은 삼성전자의 갤럭시A7에 대해 중국통신장비센터가 인증을 승인했다. 갤럭시A7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A5 갤럭시A3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5.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더 자랑할만한 것은 두께 6.2mm다. 이는 삼성폰 중 가장 얇은 것이다.중국통신장비센터에 따르면 갤럭시 A7은 5.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64-비트(bit) 1.5기가헤르츠(GHz) 옥타 코어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롱텀에볼루션(LTE), 2기가바이트(GB) 램, 16GB 내장 스토리지, 13메가픽셀 카메라, 5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4 킷캣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만들어진 갤럭시A7의 중국 승인 모델 번호는 SM-A7009이며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조만간 갤럭시A7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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