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오로라 장관
▲북극광이 빛을 발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북쪽이 빛을 낸다.태양·지구의 작용깊은 밤의 오로라.<hr/>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가 찍은 북극광이다. 오로라(aurora)는 남·북반구의 높은 위도에서 나타나는 상층대기의 발광 현상을 일컫는다. 북반구에서 나타나는 오로라를 북극광, 남반구에서는 남극광이라 부른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와 지구 상층 대기권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빛을 내뿜는 현상이다. 태양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태양에서 나온 입자가 지구 대기권과 만나 깊은 밤의 오로라는 만든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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