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중국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했다.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중서부 쓰촨(四川)성 캉딩(康定)현에서 22일 오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이번 지진으로 주택 3000여 채가 무너지고 2만여 채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봤다. 주민 30만 명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다만 지진 발생지의 수력발전이나 통신시설 등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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