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915 페어웨이우드'

타이틀리스트 915 페어웨이우드

타이틀리스트가 915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액티비 리코일 채널이 적용됐다는 게 관심사다. 솔 앞쪽으로 길고 깊게 자리 잡은 홈이다. 임팩트 시 페이스가 더욱 효율적으로 반동하도록 작동해 낮은 스핀량과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바로 비거리와 직결되는 기술이다. "역대 최대 비거리와 관용성을 실현했다"는 자랑이다. 얇고 균일한 초박형 페이스 설계는 어디에 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 준다. 헤드 중심부에 배치된 슈어핏 무게추와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는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안정성을 보장한다. 16가지 조합의 세밀한 피팅도 가능하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각 2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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