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수험표 가져가면 치킨이나 스테이크가 무료

애슐리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더블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br /> <br /> <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애슐리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더블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애슐리 더블 혜택 이벤트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부터 이 달 30일까지 전국 140여개 애슐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애슐리를 방문해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애슐리의 대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고, 100% 당첨되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2015학년도 대입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포함해 3명 이상의 성인이 애슐리를 방문하면 애슐리 클래식 매장의 경우 테이크아웃 통살치킨 미디움사이즈를, 애슐리 W와 W+ 매장에서는 부채살 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험표를 지참한 수능생 개인에게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 프렌치 글램핑 패키지, 한강유람선 디너 뷔페 크루즈 이용권, 애슐리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드림카드’를 매장 별로 선착순 증정한다. ‘드림카드’의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1등에서 3등까지 당첨자는 12월 31일까지 드림카드에 기재된 대표 메일로 개인 연락처를 전달하면 된다. 4등과 5등의 경품인 애슐리 치즈케이크와 에이드는 이벤트 당첨 여부를 확인한 당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애슐리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수능 시험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애슐리 더블 혜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그 동안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들이 애슐리가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애슐리는 클래식, W, W+등 다양한 콘셉트로 전국 140여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4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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