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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해결사' 검사와 결별…"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에이미(32)가 연인 A검사와의 결별을 알려 화제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검사님과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실상 결별을 알렸다. 에이미는 "사건 직후 내게 누가 될 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A검사는 2012년 에이미의 프로포폴 투약 조사를 담당했지만 에이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는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서울 강남 성형외과 원장 B씨를 협박해 에이미의 재수술과 수술비 변상을 대신 받아줬고 결국 변호사법 위반과 공갈,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A검사가 구속되고 에이미와의 연인 관계가 알려지면서 그는 '해결사 검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당시 에이미는 A검사와 연인 관계임을 직접 밝히며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월 께 결별로 에이미는 A검사와 1년 6개월간의 교제를 끝냈다. 한편 에이미는 11월 중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