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어린이 환경연극제
특히 오디션을 통해 한 학교 당 1반 20명씩 구성해 환경연극제에 참가했다.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예선을 거쳐 광진구 소재 광남초 용마초를 비롯 방일초 계상초 중계초 은빛초 삼선초 등 최우수 7개 팀이 선정돼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띤 본선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참가팀들은 재활용 빈병을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재구성해 ‘개미들은 환경청소부’ ‘스크루지와 빈병의 기적’ ‘사운드 오브 바틀’ ‘토끼의 간과 생명 담은 빈병’ ‘백설공주와 환경 지킴단’ ‘빈병 왕국과 피터팬의 모험’ ‘깨비들의 난동’ 등 창의적이고 재미난 주제의 환경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이 끝난 후 작품성과 창의성, 주제 전달, 관객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1팀, 금상(환경관리공단이사장상) 1팀, 은상과 동상(한국용기순환협회장상) 5팀을 선발해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한다.녹색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구는 환경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 환경교육 기부운동을 적극 후원하기 위해 이번 환경연극제 장소를 지원하는 등 지난 8월 리드원평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국용기순환협회는 빈 용기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통해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순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환경연극제 개최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파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속에서 자원을 절약하는 습관을기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