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시청 일대에서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6일 시민이 정원을 만들고 전시하는 '불후의 정원' 경연대회를 비롯,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영국왕립원예협회가 주최하는 첼시 플라워쇼에서 한국인 최초로 2년 연속 최고상을 거머쥔 황지해 작가의 초청공연도 열린다. 이밖에 6명의 조경가가 시민의 정원을 디자인해주는 조경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조경자재 및 정원용품 등 우수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 성곽마을 디자인 학생아이디어 전시회 ▲아름다운 조경사진 공모전 ▲서울역고가 활용방안 아이디어 발표대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작품 전시회 ▲대한민국 조각포럼 작가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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