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증시 불안에 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5.70달러(0.46%) 오른 1244.70달러에 마감됐다.최근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의 영향으로 미국과 유로존 등의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에 대한 매수세는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역시 유럽증시가 어닝시즌 실망으로 하락했고,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금 가격은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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