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1위 기업 입지 굳건…목표가↑<신영證>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신영증권은 16일 쎌바이오텍에 대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 1위 기업으로 입지가 굳건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5만32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자체브랜드 ‘듀오락’과 ‘암웨이’에 OEM납품하는 ‘뉴트리라이트’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입지를 확보했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성장한 390억원, 당기순이익은 30% 증가한 117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특히 자체 브랜드 ‘듀오락’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정 연구원은 "자체브랜드 ‘듀오락’을 출시하며 소비재 B2C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며 "매출은 연평균 78%의 고성장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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