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다담, '싱글족을 위한 秋 쿠킹클래스'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CJ제일제당의 냉장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백설 다담이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싱글족을 위한 가을맞이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다담은 집밥 Easy'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가을 제철 요리를 선보이고,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여럿이 함께 밥을 먹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을 쿠킹 클래스에서는 백설요리원 전속 요리연구가인 권주희 강사가 '홈메이드 중화요리'라는 콘셉트로 백설 다담 제품들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음식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혼자 요리하고 먹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싱글족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성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홈메이드 중화요리 레시피는 백설 다담과 가을 제철재료인 굴, 홍합, 대하를 재료로 한 다담 굴짬뽕과 다담 해물고추잡채 두 가지로,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에 누구나 쉽고 맛있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선정됐다. 다담 굴짬뽕은 다담 순두부찌개양념을 활용해 야채를 볶다가 칼국수와 굴을 넣어 끓이는 요리이고, 다담 해물고추잡채는 다담 부대찌개양념을 활용해 대하, 홍합, 각종 야채를 볶아 꽃빵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백설 다담은 이번 쿠킹 클래스 레시피를 통해 다담이 한식뿐 아니라 중화요리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적극 부각시킬 계획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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