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1조31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0월 둘째주(10월6일~1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LG유플러스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4건, 1조31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2500억원), SK에너지(2000억원), CJ제일제당(1500억원), 한화케미칼(1100억원) 등이 발행한다. 이는 전주 대비 발행건수로는 23건이 줄고, 발행규모는 498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3100억원(14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6200억원, 차환자금이 6900억원이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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