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주)·OB맥주 등 지역대표 주류 제조사 빈병 사용 캠페인

[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주)와 OB맥주 등 지역 대표 주류 제조사들이 지난 17일 깨끗한 빈병 사용을 위한 소비자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br />

보해양조(주)와 OB맥주 등 지역 대표 주류 제조사들이 지난 17일 깨끗한 빈병 사용을 위한 소비자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주류산업협회,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보해양조(주), OB맥주가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들 주류 제조사들은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서 시민들에게 이물 저감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함께 깨끗한 빈병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보해 관계자는 “주류산업협회와 식약처, 주류 제조사 모두가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빈병의 깨끗한 재활용에 대해 소비자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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