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전부지, 현대차그룹에 낙찰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 강남의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입찰 발표날인 18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서울 삼성동 한 고층빌딩에서 바라본 한국전력 부지.단일 자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입찰에는 국내 재계 1, 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참여 했으며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7만9천342㎡)의 한전부지 입찰은 감정가만 3조3천억 원대이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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