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소년·소녀 가장 돕기 '호프데이' 개최

사진 왼쪽부터 김한 전북은행장, 두형진 지역사랑봉사단장, 송하진 전북도지사(자료제공:전북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전북은행은 소년·소녀 가장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사랑과 희망의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전북은행 호프데이 행사는 지난 12일 전주공설운동장 주차장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북은행 전 직원이 모금한 3000여만원의 성금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전달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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