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합의 소식에 큰 폭의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65% 뛴 6873.58으로 마감해 14년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26% 상승한 9626.4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99% 오른 4421.87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7% 상승한 345.03으로 8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