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6월보다 쉬웠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9월 모의고사, 6월보다 쉬웠나?지금 9월 모의고사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오전에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 난이도가 6월보다 쉬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평가원은 1교시 치러진 국어영역에 대해 “쉬운 문항과 중간정도 난이도를 가진 문항들을 중심으로 구성하면서 상위권 변별을 위해 고차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문항을 출제했다”며“6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해 적정한 난이도가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상교육은 국어 영역의 경우 A/B형 모두 6월 모의고사에 비해 쉽게 출제됐으며 쉬웠던 2014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1등급 구분 점수의 경우, A형은 96점 내외, B형은 97점 내외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역시 2014 수능과 비슷하다.9월 모의고사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는 11월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입수능을 앞두고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인 만큼, 수능 전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고 수시 원서 접수를 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9월 모의고사 성적은 오는 26일 통지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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