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법인영업부문 봉사단이 난민가정 어린이들과 박물관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난민가정 어린이 23명을 초청해 경기도 연천군 소재 전곡선사박물관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 및 가정돌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화손보 법인영업부문 봉사단은 미국, 러시아, 리비아, 필리핀 등의 국적을 갖고 난민 상태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관람하고 선사 예술조각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강만 법인영업부문 상무는 "박물관 관람과 예술조각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낯선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작은 관심들이 모여 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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